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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퇴역군인 자살의 비극을 다루는 방법

강연 요약

미국의 퇴역군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은 놀랍습니다. 찰스 피. 스미스는 군에서의 정신건강을 우선시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며, 군인들의 자살방지를 돕고 현역 전과 중 그리고 후에도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방안을 제안합니다.

시청 후기

한국에서 군생활을 보낸 사람으로서, 한국의 군대는 젊은이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만큼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 더욱히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대우를 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게 과연 맞는 것일까? 미국에서 보면, 퇴역 군인이나, 군인 출신이라고 하면 무척 존중을 받고 대우를 받는다.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존중해주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하지만 한국은 그런 정서적인 시민 문화에서 아직 성장이 덜 된 느낌이다. 왜 군인은 이상한 부분에서 죄인이 되어야 하고, 법적인 자유에서도 불리한 판결이 자주나오는지 알 수없다.
오히려 군대를 통해 자살하고 하는 사람은 미군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시급히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