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는 지난해까지 개념원리의 마케팅 파트장을 맡았고, 현재는 오누이/설탭에서 유닛&스쿼드리드를 하다가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스타트업과 창업을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 왔고, 대표적인 결과물로는 ‘돈마호크’라는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시켰습니다. B2B든 B2C든 퍼널 기반으로 MQL을 획득할 수 있는 고객 여정을 설계하고 고도화 하는 것을 많이 해왔습니다.
부캐는 브런치에서 ‘집구석마케터’라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학습한 SEO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런치 작가가 되는 법과 콘텐츠를 상위 노출 방법을 알려주는 일을 합니다.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디자인 베이스로 지금까지 마케팅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다 좋은 의사결정을 하고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선 실전으로 쌓은 경험을 제대로 체계화 하고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공으로 배운 적은 없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최대한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또 많은 경험들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