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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 초점 독서 안경

강연 요약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눈은 점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증상은 인류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증상입니다. 이 때문에 이중 초점 안경에 의지하거나 라식 수술같은 교정 시술을 합니다. 전기 엔지니어인 니티쉬 파드마나반은 눈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진정한 시각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제공합니다. 시야를 추적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볼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동적인 자동 초점 렌즈를 소개합니다.

시청 후기

나이가 먹을수로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점점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25cm까지 늘어나게 된다. 지금 노안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노안이 되는 것이다.
독서를 할때를 예시로 보면, 실제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책을 읽을때 렌즈나 안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책을 볼때의 초점과 그 이외 거리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책을 볼때가 아니면 안경을 벗어야 한다.
이중초점안경, 다초점렌즈등 다양한 방법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진 현실적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요즘엔 가변 초점 렌즈라는 것이 새로 나오고 있다. 이 방식은 시야가 좁다는 문제점을 해결해주긴 하지만, 이 렌즈들은 조종할만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느 곳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조정하지 못한다. 결론은 아직은 실용적으로 사용할만한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제품을 언제쯤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PS.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정확히 이해되진 않는다....